About Us.

바쁜 일상 중에 그래도 맛있는 한식을 먹으면서 여유를 부릴 수 있는 공간이다.
이런 곳이 있어 직장 생활이 즐겁다.

김치를 처음 주문해봤는데, 직접 담근 것보다 더 엄마 손맛이 나서 깜짝 놀랐어요!
요즘 바빠서 김치를 직접 담글 시간이 없었는데, 이렇게 깊은 맛이 나는 김치를 집에서 바로 먹을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해요.
가족들도 맛있다고 밥 한 그릇 뚝딱 했어요. 재구매 확정입니다!

여기서 맛보는 고향의 맛. 엄마의 김치 부침개.
비 내리는 프놈펜의 하늘아래 고향의 향수가 뿌려진다.

정말 이정도까지는 기대 안했는데, 맛있네요~~.
국물 조금 남기고 담 흘리면 다 먹었습니다.
고기와 시래기 건더기도 적당하고, 반찬도 맛있어요.
강추!!!

여행하느라 지친 몸, 음식으로 달래보려 왔습니다.
정말 기대 이상으로 눈이 번쩍 뜨입니다.
그동안의 피로가 한방에 날라갑니다.